♪♪ 음악 배달부 2 ♪♪/추억의 애창곡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 박 건♡

시그널북(루고김) 2008. 1. 27. 23:16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 박 건♡
루루루루 루루루 루 루루루루 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눈물 속에 봄비가 흘러내리듯
임자 잃은 술잔에 어리는 그 얼굴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 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루루루루 루루루 루 루루루루 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루루루루 루루루 루 루루루루 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바람이 불고 낙엽이 지듯이
덧없이 사라진 다정한 그 목소리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 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루루루루 루루루 루 루루루루 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