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 배달부 2 ♪♪/정겨운 트로트

♡.兄(형) / 남 진♡

시그널북(루고김) 2008. 2. 10. 15:07

♡.兄(형) / 남 진♡ 잘 살아보자고 잘 살아보자고 마음에 채찍질을 던져주면서 핏빛같은 정으로 나를 사랑해준 형 가랑잎처럼 굴러다니던 거리지만 불끈 쥔 두 주먹에 아~ 두 주먹에 저렇게 밝은 날이 열려오잖아 형 이겨야 한다고 이겨야 한다고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며 불꽃처럼 뜨겁게 나를 사랑해준 형 이슬비 속에 젖어다니던 거리지만 불끈 쥔 두 주먹에 아~ 두 주먹에 저렇게 밝은 날이 열려오잖아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