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하늘 저편은 - 배성 저 하늘 저편은 나 어릴 때 살던 곳 정다웠던 그 친구들 지금도 살까 강변에 앉아 풀피리 불던 그 시절 눈 감으면 아련히 떠오릅니다 저 하늘 저편은 나 어릴 때 살던 곳 뜰에 심은 민들레꽃 올해도 필까 어머님이 들려준 자장가 소리 눈 감으면 아련히 들려옵니다 저 하늘 저편은 나 어릴 때 살던 곳 생각하니 지난세월 아득합니다 그리울 땐 노래를 부르며 살고 보고플 땐 꿈길을 달래갑니다 달래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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