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왔다가 그냥갑니다 / 최병걸 ('80년)
왔다가 그냥갑니다 지나다 생각이 나서
할말도 없었는데 갑자기 들러봤어요
싱겁게 되돌아 다시갈걸 왜 왔나 물으신다면
그저 이렇게 웃고말지요 내마음 나도몰라요
사랑은 끝났지만 너무나 궁금해서
먼길을 찾아왔다가 다시 또 돌아갑니다
싱겁게 되돌아 다시갈걸 왜 왔나 물으신다면
그저 이렇게 웃고말지요 내마음 나도몰라요
왔다가 그냥갑니다 만날수가 없어서
차라리 잘되었네요 왔다가 그냥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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