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북(루고김)
2008. 1. 14. 22:23

♡. 타인인줄 알면서도
내곁에 머무를 사람이 아닌줄 알면서도
남몰래 숨어서 나만 홀로 마음 주고 말았네
당신의 눈빛이 내 깊은 사랑을
외면을 해도 외면을 해도 원망도 못하고
하~ 말도 없이 떠나가는 뒤 모습을
바라만 보는 내 가슴은 소리없는 눈물뿐이네
당신의 눈빛이 내 깊은 사랑을
외면을 해도 외면을 해도 원망도 못하고
하~ 말도 없이 떠나가는 뒤 모습은
바라만 보는 내 가슴은 소리없는 눈물 뿐이네
바라반 모는 개 가슴은 소리없는 눈물 뿐이네
▶ 김 세 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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