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북(루고김) 2008. 1. 15. 15:13

♡. 부르지마 / 김 목 경
오늘밤 우연히 라디오를켤때 당신의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잊은줄 알았었는데 잊혀졌다했는데 당신은 노래를 만들었네요 언젠가 둘이서 보았던 영화를 오늘은 나혼자서 보고있네 그때는 즐거웠는데 내손을 잡았었는데 내옆에 빈 자리는 날 슬프게해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 노래를 하고픈 말이 있어도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 사랑을 추억은 남아있잖아 언젠가 둘이서 걸었던 그 길을 오늘은 나 혼자서 걷고있네 햇살은 눈부셨는데 우리를 비추었는데 오늘은 나혼자 비를 맞고가네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 노래를 하고픈 말이 있어도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 사랑을 추억은 남아있잖아 루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