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음반 네장과 다시 부르기 1, 2집 만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故 가수 김광석(향년 32세).
1000회 이상의 콘서트를 남긴 그의 자취를 따라 아쉬운 순간의 기억들을 떠올려 본다.
“나의 20대와 30대를 노래해 줬던 김광석이 없으니 이제 누가 나의 40대를 노래해줄까”- 한 열혈팬
한 음악평론가는 “10년이 지난 오늘에야, 그의 대안은 결국 나타나지 않았음을,
그는 대체 불가능한 목소리였음을 깨달았다”고 털어놓을 정도로 그리운 가객 김광석.
보너스로 동물원,유재하,안치환의 노래를 곁들여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