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 배달부 2 ♪♪/정겨운 트로트

♪ 비내리는 명동 / 배 호

시그널북(루고김) 2008. 1. 28. 17:35



비내리는 명동 / 배 호
비내리는 명동거리 
잊을 수 없는 그사람
사나이 두뺨을 흠뻑 적시고 
말없이 떠난 사람아
나는 너를 사랑했다 이순간까지
나는 너를 믿었다 잊지못하고
사나이 가슴속에 비만 내린다
비내리는 명동거리 
사랑에 취해 울던 밤
뜨거운 두뺨을 흠뻑 적시고 
울면서 떠난 사람아
나를 두고 떠났어도 이순간까지 
나는 너를 사랑해 잊을 수 없다
외로운 가슴속에 비만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