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북(루고김)
2008. 2. 10. 15:56

♡.빈 잔 / 남 진♡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사랑은 나의 빈잔 을 채워주오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사랑은 나의 빈잔 을 채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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