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북(루고김) 2008. 2. 10. 16:47


♡.둥 지 / 남 진♡ 너 빈자리 채워주고 싶어 내 인생을 전부주고 싶어 이제는 너를 내 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 할까봐 우리 더 이상 방황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은 잊어버려 스쳐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히 있어 다 내가 해줄께 현실일까 꿈일까 사실일까 아닐까 햇갈리고 서 있지마 우~ 사랑이 뭔지 그동안 몰랐지 내 품에 둥지를 틀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