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북(루고김) 2009. 3. 13. 12:54



      
      과거는 흘러갔다 - 여운
      즐거웠던 그날이 올수 있다면
      아련히 떠오르는 과거로 돌아가서
      지금의 내심정을 전해보련만
      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잃어버린 그님을 찾을 수 있다면
      까맣게 멀어져간 옛날로 돌아가서
      못 다한 사연들을 전해 보련만
      아쉬워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