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북(루고김)
2009. 4. 13. 22:19
너를 사랑해 / 최백호
바람에 흔들리는 가로등 불빛 아래 비에 젖은 너 마지막 술잔을 채운 후
쓸쓸한 가슴에 계절은 가고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그 한마디 이제는 가슴을 가슴을 찌르는 사랑이여... 통곡이여... 어깨에 젖어드는 빗속에 서면 언제라도 떠오르는 보고싶은 얼굴 남아 있는 그 목소리는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그 한마디 이제는 가슴을 가슴을 찌르는 사랑이여... 통곡이여 어깨에 젖어드는 빗속에 서면 언제라도 떠오르는 보고싶은 얼굴 남아 있는 그 목소리는 너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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