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북(루고김) 2011. 6. 14. 08:56


헤어지며 다음을 약속해도 
다시 만났을 때는 각자가 이미 그때의 자기가 아니다. 
이제 출발하고 작별하는 자는 누구나 
지금까지 왔던 길과는 다른 길을 갈 것이다.
- 황석영의《개밥바라기별》중에서 -

출처 : tjdeorud
글쓴이 : 내안의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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