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북(루고김)
2016. 8. 11. 20:40

♡ 도나 도나 / 뚜와 에 무와 ♡
마차에 끌려 장터로 가는 망아지의 눈동자
날개 저으며 푸른 하늘을 날아가는 제비여
춤추듯 살랑이는 바람결 따라
어느덧 해저물어 여름밤은 세네 도나도나도나도나
도나도나도나도나도 도나도나도나도나도
*슬픔일랑 씻어 버리고 땀흘리며 일하리
제비처럼 자유롭게 푸른 하늘을 날으리
춤추듯 살랑이는 바람결 따라
어느덧 해저물어 여름밤은 세네 도나도나도나도나
도나도나도나도나도 도나도나도나도나도
*까닭도 없이 무참하게 죽어가는 망아지
제비처럼 평화롭게 걸어가는 사람들
춤추듯 살랑이는 바람결 따라
어느덧 해저물어 여름밤은 세네 도나도나도나도나
도나도나도나도나도 도나도나도나도나도 ~~~.
박인희 역사/이필원 편곡(외국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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