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앞에서면
그대 앞에서면 나는 언제부터 였는지
할말을 잊은채 멍하니
그대만 바라보는 습성이 생겼다.
시선을 끌기 위함도 아니였는데
그대가 말 하기를 기다리는 걸까?
할말을 잊은걸까?
이제 상습에 젖어버린 나는
오늘도,내일도,
그대만 바라보는 님바라기 되어....
오늘도 그대를 바라보며 사랑한다.
외처보지많 그대에겐 들리지 않는
내마음속에 메아리 여라.....
지은이/김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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