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 심 / 앨범:(1979) 하 수 영♡
1.아무리 미워해도 생각납니다
어느 세월 어느 날에 잊어지려나
내마음속에 당신을 지울 수 있을까
웃을 수 있거들랑 마음껏 웃으며
행복에 겨웁도록 살아주세요
눈물을 참으면서 기도드리는
여인의 안타까운 밤은 깊어라
2.무심코 흘러가는 세월입니다
내마음속에 아픔이란 모르는 체로
하필이면 이런 날 비마저 내릴까
이제는 남들처럼 울고 웃으며
인정의 꽃밭에서 살아갑니다
그래도 바보 같은 미련 때문에
여인의 안타까운 밤은 깊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