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 배달부 2 ♪♪/추억의 음악실

♡.여 심 / 하 수 영♡♡.여 정 / 최 진 희♡

시그널북(루고김) 2008. 2. 15. 12:24

♡.여 심 / 앨범:(1979) 하 수 영♡ 1.아무리 미워해도 생각납니다 어느 세월 어느 날에 잊어지려나 내마음속에 당신을 지울 수 있을까 웃을 수 있거들랑 마음껏 웃으며 행복에 겨웁도록 살아주세요 눈물을 참으면서 기도드리는 여인의 안타까운 밤은 깊어라 2.무심코 흘러가는 세월입니다 내마음속에 아픔이란 모르는 체로 하필이면 이런 날 비마저 내릴까 이제는 남들처럼 울고 웃으며 인정의 꽃밭에서 살아갑니다 그래도 바보 같은 미련 때문에 여인의 안타까운 밤은 깊어라


    ♡.여 정 / 최 진 희♡
    떨어진 꽃잎위에 바람이 불고 쏟아지는 빗소리에 밤은 깊은데 하필이면 이런날 길떠난 사람 잊을수 있거들랑 잊으라던 말 나혼자 서글퍼서 잠못 이룰때 창밖을 스쳐가는 저 바람소리 덧없는 외로움에 나를 재운다 미워도 내사랑은 그대 뿐인데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오는 사람 참는 나를 달래며 또 온다 하더니 그리워 잠이들면 꿈에나 보고 반가워 눈을뜨면 허전한 마음 그런줄 알면서도 잠못 이루네 여인의 안타까운 밤은 깊어라 여인의 안타까운 밤은 길어라
    하수영님이 여심으로 먼저 불리었던곡 템포와 가사만 바뀌어 최진희가 여정으로 다시불렇군요. ^^*


    ♡.여 심 / 하 수 영♡
    ♡.여 정 / 최 진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