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 배달부 1 ♪♪ 840

꿈결 같은 하모니로듣는 그리운 사람끼리-뚜아에무아(이필원 박인희)

그리운 사람끼리 이필원 박인희 (뚜아에무아) 그리운 사람끼리 두 손을 잡고 마주 보고 웃음지며 함께 가는 길 두 손엔 풍선을 들고 두 눈엔 사랑 담고 가슴엔 하나 가득 그리움이래 그리운 사람끼리 두 눈을 감고 도란도란 속삭이며 함께 가는 길 가슴에 여울지는 푸르른 사랑 길목엔 하나 가득 구리..

소나무에 이름을 새기고 / 갈대 밭에서 - 박 인 희

♡ 소나무에 이름을 새기고/박인희 ♡ 여기 이 소나무에 이름을 새기노라 햇살이 읽어주고 바람이 읽어주고 오가는 사람들이 읽어주길 바라며 여기 이 소나무에 이름을 새기노라 나 떠난 다음에는 고목이 될지라도 고독한 내 이름은 영원히 남으리니 여기 이 소나무에 이름을 새기노라 ♡ 갈대 밭에..

♪ 썸머 와인 / 뚜아에무아

썸머와인 / 뚜아에무아 방울소리 울리는 마차를 타고~ 콧노래 부르며 임 찾아가네~ 하늘엔 흰구름 둥실 떠가고~ 풀벌레 다정히 우짓는소리~ 음~음~써머와인~~~~ 따스한 꽃을 지며 반겨줄 그녀~ 그리운 고향땅이 저기 보이네~ 달콤한 포도주를 따라주겠지~ 입술에 감도는 향기로운 맛~ 음~음~써머와인~~~~ ..

♪ 임이 오는 소리 / 뚜아 에무아 2기(이필원&한인경)

♡ 임이 오는 소리 / 뚜아 에무아 2기♡ 님이 오는 소리같이 어디서 들리는 소리 내 가슴을 조이는 그 소리 그러나 오지 않네 이 밤이 지나도록 안타까운 내 마음은 그칠 줄 모르고 님이 오는 소리만 기다려져 님이 오는 소리만 기다려져 기다리는 내 마음에 기쁨이 넘쳐흘러라 그대 나를 찾아서 저기 ..

♡.겨 울 길 / 하 늘 / 이필원(1979)

♡ 겨 울 길 / 이 필 원(1979) ♡ 1.눈 내리는 겨울길을 호롱불 밝혀들고 우리 님이 걸어오던 눈이 쌓인 겨울길을 별들도 잠이 든 외로운 겨울길을 우리 님이 찾아주네 눈이 쌓인 겨울길을 2.눈 내리는 겨울길을 호롱불 밝혀들고 우리 님이 걸어오던 눈이 쌓인 겨울길을 별들도 잠이 든 외로운 겨울길을 우..

♡수줍은 사나이/ 임 /박 인 희 (1977)♡

♡수줍은 사나이 / 박 인 희(1977)♡ 1.그 사람이 나에게 할말이 있다길래 뒷모습만 보면서 그이 뒤를 따라가는데 오늘은 나에게 고백을 할까 마음으로 짐작하면서 그이가 멈춰서면 나도 그만 덩달아 멈춰서는데 덩달아 서있으면 그이는 쑥스러워 하늘을 쳐다보며 생각하는 듯 생각하는 듯 생각하는 듯 ..

♡박 인 희/겨울 바다/끝이 없는길(1975)♡

♡ 겨울 바다 / 박 인 희 (1975)♡ 물새도 가버린 겨울 바다에 옛모습 그리면서 홀로 왔어라 그날의 진실마저 얼어 버리고 굳어진 얼굴위에 꿈은 사라져가도 떠날 수 없는 겨울 바다여 바람은 차갑게 몰아쳐 와도 추억은 내가슴에 불을 피우네 그날의 진실마저 얼어 버리고 굳어진 얼굴위에 꿈은 사라져..

♡그리운 사람끼리 / 미루 나무 - 박 인 희(1975)♡

♡ 그리운 사람끼리 / 박 인 희(1975) ♡ 그리운 사람끼리 두 손을 잡고 마주 보고 웃음 지며 함께 가는 길 두손엔 풍선을들고 두 눈엔 사랑 담고 가슴엔 하나 가득 그리움 이래 그리운 사람끼리 두 눈을 감고 도란도란 속삭이며 걸어가는 길 가슴에 여울지는 푸르른 사랑 길목엔 하나 가득 그리움 이래 ♡ 미루 나무 / 박 인 희 (1975) ♡ 잊혀지면 다시 또 푸른잎 돋아나는 우리들의 마음은 한그루 미루나무 하늘을 치솟는 무성한 잎새마다 푸르른 줄기마다 찬란한 향기여라 음음음음 라라라라 라라라 아름다운 우리들 너와 나 함께일때 기쁨도 있느니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우리들의 마음은 한그루 미루나무 하늘을 치솟는 무성한 잎새마다 푸르른 줄기마다 찬란한 향기여라 음음음음 라라라라 라라라 아름다운 우리..

♡목마와 숙녀 / 나의 소망 (Top of the world) - 박 인 희(1974)

♡ 목마와 숙녀 / 박 인 희(1974) ♡ 한잔의 술을 마시고 우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생애와 목마를 타고 떠난 숙녀의 옷자락을 이야기한다 목마는 주인을 버리고 그저 방울 소리만 울리며 가을 속으로 떠났다 술병에서 별이 떨어진다 상심한 별은 내 가슴에와 가볍게 부숴진다 그러한 잠시 내가 알던 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