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 배달부 2 ♪♪/추억의 애창곡 135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 하 수 영♡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 하 수 영♡ 1.젖은손이 애처로워 살며시 잡아본 순간 거칠어진 손마디가 너무나도 안타까웠소 시린 손끝에 뜨거운 정성 고이접어 다져온 이 행복 여민 옷깃에 스미는 바람 땀방울로 씻어온 나날들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2.미운투정 고운투정 말없이 웃어..

♡ 이름모를 소녀 / 김 정 호 ♡

♡ 이름모를 소녀/김 정 호 ♡ 버들잎 따다가 연못위에 띄워놓고 쓸쓸히 바라보는 이름모를 소녀 밤은 깊어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않는 조그만 연못속에 달빛젖은 금빛물결 바람에 이누나 출렁이는 물결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기다리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속에 떠나가는 이름모를..

♡ 사람아 사람아 / 박 강 수 ♡

♡사람아 사람아 / 박 강 수♡ 별을 사랑한 사람아, 사람아, 이루지 못할 사랑을 사랑을 아쉬워하지 말아라 작은 사람아 너를 지키고 있으니. 어둠은 가고 사라진 사람아 보이지 않는 사랑을 사랑을, 너무 슬퍼하지 마라 나의 사람아 너를 비추고 있으니. 하늘은 나의꿈, 땅은 너의 생명, 잊었니 그렇게 ..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 안 치 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 안 치 환♡ 강물같은 노래를 품고 사는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내내 어두웠던 산들이 저녁이 되면 왜 강으로 스미어 꿈을꾸다 밤이 깊을수록 말없이 서로를 쓰다듬으며 부둥켜안은채 느긋하게 정들어 가는지를 으음-음--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