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 하 수 영♡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 하 수 영♡ 1.젖은손이 애처로워 살며시 잡아본 순간 거칠어진 손마디가 너무나도 안타까웠소 시린 손끝에 뜨거운 정성 고이접어 다져온 이 행복 여민 옷깃에 스미는 바람 땀방울로 씻어온 나날들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2.미운투정 고운투정 말없이 웃어.. ♪♪ 음악 배달부 2 ♪♪/추억의 애창곡 2008.02.14
♡.여 수 / 하 수 영♡ ♡.여 수 / 하 수 영♡ 이 골목 언저리 였지 그집이 있던 곳 드물던 서구풍 차림 아담한 그 쌀롱 애달픈 집시 음악에 가슴 녹이면서 애달픈 사랑을 하던 청춘 그리운 그날 희미한 등밑에 앉은 그녀는 고왔지 말수도 적지만 정말 순하고 착했어 마음은 사랑하면서 말로 내지 못해 가슴만 혼자 태우던 청.. ♪♪ 음악 배달부 2 ♪♪/추억의 애창곡 2008.02.14
♡* 장사익 1집(하늘 가는길)*♡ ♡* 장사익 1집(하늘 가는길)*♡ Side 1 * 01-찔레꽃 * 02-귀 가 * 03-국밥 집에서 * 04-꽃 * 05-섬 Side 2 * 06-님은 먼곳에 * 07-하늘 가는길 * 08-빛과 그림자 * 09-열아홉 순정 * 10-봄 비 ♪♪ 음악 배달부 2 ♪♪/추억의 애창곡 2008.02.11
♡작 은 새 / 김 정 호♡ ♡작 은 새 / 김 정 호♡ 고요한 밤하늘에 작은 구름 하나가 바람결에 흐른다 머무는 그곳에는 길잃은 새한마리 집을 찾는다 세상은 밝아오고 달마저 기우는데 수만리 먼하늘을 날아가려나 가엾은 작은새는 쓸쓸한 길을 그리운 집을 찾아 날아만 간다 뚜뚜루뚜 뚜루루 뚜뚜루뚜 뚜루루 뚜뚜루뚜 뚜루.. ♪♪ 음악 배달부 2 ♪♪/추억의 애창곡 2008.02.02
♡ 이름모를 소녀 / 김 정 호 ♡ ♡ 이름모를 소녀/김 정 호 ♡ 버들잎 따다가 연못위에 띄워놓고 쓸쓸히 바라보는 이름모를 소녀 밤은 깊어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않는 조그만 연못속에 달빛젖은 금빛물결 바람에 이누나 출렁이는 물결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기다리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속에 떠나가는 이름모를.. ♪♪ 음악 배달부 2 ♪♪/추억의 애창곡 2008.02.02
♡ 하얀 나비 / 김 정 호♡ ♡ 하얀 나비 / 김 정 호 ♡ 음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은 음 그리워 말아요 떠나갈 님인데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 음~~~음 음 음~~~음 음 어디로 갔을까 길잃은 나그네는 음 어디로 갈까요 님찾는 하얀나비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 ♪♪ 음악 배달부 2 ♪♪/추억의 애창곡 2008.02.02
♡ 사람아 사람아 / 박 강 수 ♡ ♡사람아 사람아 / 박 강 수♡ 별을 사랑한 사람아, 사람아, 이루지 못할 사랑을 사랑을 아쉬워하지 말아라 작은 사람아 너를 지키고 있으니. 어둠은 가고 사라진 사람아 보이지 않는 사랑을 사랑을, 너무 슬퍼하지 마라 나의 사람아 너를 비추고 있으니. 하늘은 나의꿈, 땅은 너의 생명, 잊었니 그렇게 .. ♪♪ 음악 배달부 2 ♪♪/추억의 애창곡 2008.02.01
♡ 환 상 / 윤 세 원 ♡ ♡ 환 상 / 윤 세 원 ♡ 한줄기 바람이 부는 아침 동그란 얼굴이 가슴에 닿는다 싱그런 미소 별같은 눈 빛 눈앞에 보인다 *얼굴을 붉히며 뛰어 온다 한줄기 바람이 불어-온다 모두 사라진다 사라져 간-다 아침 하늘엔 흰 구름만 흘러서-간다. 흘러서-간다. ♪♪ 음악 배달부 2 ♪♪/추억의 애창곡 2008.02.01
♡인 연 / 이 선 희♡ ♡인 연 / 이 선 희♡ 약속해요 이 순간이 다 지나고 다시 보게 되는 그 날 모든 걸 버리고 그대 곁에 서서 남은 길을 가리란 걸 인연이라고 하죠 거부할 수가 없죠 내 생애 이처럼 아름다운 날 또 다시 올 수 있을까요 고달픈 삶의 길에 당신은 선물인 걸 이 사랑이 녹슬지 않도록 늘 닦아 비출게요 취한.. ♪♪ 음악 배달부 2 ♪♪/추억의 애창곡 2008.02.01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 안 치 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 안 치 환♡ 강물같은 노래를 품고 사는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내내 어두웠던 산들이 저녁이 되면 왜 강으로 스미어 꿈을꾸다 밤이 깊을수록 말없이 서로를 쓰다듬으며 부둥켜안은채 느긋하게 정들어 가는지를 으음-음--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되지.. ♪♪ 음악 배달부 2 ♪♪/추억의 애창곡 2008.02.01